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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ker★
추천 : 0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03/08/24 04:11:51
오늘도 10시 정각에 마춰서 온 우리의 좆커..
분명 케이의 눈엔 보누주아가 구세주로 보였을게요..
이유인 즉은..겜방이 꽉차도록 손님이 있는게 아니요?..
후메..그러나 그 바쁜 와중에도 쓰레기를 비우지 않을지언정..
3번피씨에 오유를 켜놓구 희희낙낙한 우리의 케이군..
역시 그는 진정한 귀차니이려나?^-^ㆀ
그러나 어찌저찌해서 벌써 시계는 4시를 향하였군요..
훔..
오늘은 케이군이 8시간동안 머물러간 3번피시에서 글을 남기네요...
케이군의 체취.........고향 향내음이 남아있군요..쿨럭;;
농담이구여;; 향기롭습니다..
말 그대로 그에겐 이름모를 향수도 아닌 케이군만의 향기가 납니다.
평온하고,,깔끔하면서..사람을 온순하게 만드는...그런 향기..
그래서 인지 그가 가고 나면 저는 외로워집니다..
아 옆구리~(보누주아 여자가없어서가 아니오..오해금지!)
그가 가고나서 새벽시간..
오늘도 여지없이 온 변퉤삘의 한손님..
-----------------------여기서부턴 까제껴도 무방------------------------
그 변퉤삘의 손님..
자리가 없어서 어쩔시구리 없이 4번에 앉혔소..
젠장..왜케 나에게 말을 거오..야한 사이트 나도 모른당께 ㅃ$#%@%^@^
그는 장장 4시간을 게임하고 방금전에 계산하고 갔지만..
그가 다녀간 자리에서 케이의 향내를 이겨내는 무서운 악취가..
아직도 전해져오고 있소..
ㅜ_ㅜ...
앗.....글쓰는 사이 미소녀2분 등장-,. -
아싸라비야~~
평소보다 친절하게 그녀둘에게 다가가 재떨이를 내려놓고..
돌아와서 다시 글을 이어가고있쏘..
나도 모르게 뒤가 간지럽고 그 두분이 신경쓰이지만..
아무튼자우지간에..좆커는 오늘 기분up이오^^
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이지만..
잠이 부족한 요즘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불만족스러운 나날이였지만..
오늘에서야 다시금 부활했소..
일도 열씸히 하고,,손님들에게 웃음일 지어보이며..
사소한 대화까지도 잼있게..웃으며 하고 나니..
역시 만병통치약은 웃음이 아닌가 생각해보오..
이 모든 통치약의 제조사는..
아마도 "오늘의 유머"가 아닌가 생각되는..*
---------------------또 까제끼면 모니터 기스남-------------------
잡담이 길면 스크롤이 압박하니 이만 줄이겠습니다..하핫;
그럼 주무시는 분들은 계속 좋은 꿈꾸시며 안녕히 주무시고..
지금 이글을 보신분은 바로 리플해주세요..
심심하니깐^^;;
그럼 또봅세잉~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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