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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심코 한 말이 마음에 걸리네요 ㅜㅜ
게시물ID : lol_6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t
추천 : 0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16 02:24:45

 판테온으로 플레이한 게임이 있었는 데 봇에 있던 베인과 럭스님이 자꾸 죽으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죽으신 것보다 디나이를 많이 당하셔서 성장을 못한 것때문에 답답했던 것 같네요.)

 초반에는 저희팀이 약간 압도하나 싶었는 데 어느 순간부터 적팀이 훌쩍 커버려서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두 팀 다 조합은 그렇게 좋지않은편이었던걸로 기억)

 봇 라인에 있던 마이가 무한의 대검을 맞추니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항복을 했는 데

 너무 답답한 나머지 끝나고 나서

 "하도 대주니까 적이 만날 때마다 엄청 쎄져오네"

 뭐 이런식으로 말해버렸네요.

 저도 잘한 것도 없고.. 딜탱을 골랐어야 했는데... -아직 판테온의 정체성을 잘 모르는 편이라 좀 헷갈렸는지-

 저도 잘 못했던 것 같은데 ㅜㅜ

 하... 몇 시간 전인데 아직도 죄책감이 ㅜㅜ

 게임하면서 이런 말 거의 안하는 편인데 저도 모르게 욱해버렸네요.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ㅜㅜ 어쩔 수가 없네요.

 으아 멘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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