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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서 작성 해보는 와우일기 -오리 레게 낙스-
게시물ID : wow_6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thrandir
추천 : 2
조회수 : 22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22 13:23:29
낙스는 정말 음침 했어요.

더군다나 은빛 염병회 평판이 되어야 입장 할 수 있었지요.

평판 올린다고 토나올 뻔 했지요. 첫케릭이었던 성기사는 이미 확고였지만, 전사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저희 공대 공략 순서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ㅋ

생각나는데로 적을께요.

패치워크

정말 무식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어요.

공속 0.5, 증오의 일격 즉시시전 격노셋 전사 기준 피해 9천

증오의 일격 발동 조건 : 현재 체력이 제일 높은 대상.

그래요 더러운 기술이었어요. 총 피통은 맨탱이 제일 높았지만, 부탱과 3탱의 피통도 많았어야 했어요.

하지만 맨탱보다 적어야 합니다. 맨탱이 공격 당하고 있고, 피가 항상 100%는 아니기 때문에 증오의 일격을 부탱 3탱이 나누어서 맞도록 유도 해야 했어요.

근접 딜러들도 재수없으면 증오의 일격에 맞기 때문에, 똥물에 몸을 담가서 피를 20%정도로 줄여놓아야 했지요.

맨탱이 11k 부탱이 10.5k 제가 9.5~10k를 맞추고 들이댔었어요.

쓰다보니 생각 나네...거미지구 먼저 갔었네요 ㅋ

아눕 공략은 리분때랑 엇비슷 해요. 다만 메뚜기 떼를 버틸 수가 없어서 탱이 도망 다녔지요.

도망 가다가 똥물에 빠지면 망했음여.

펠리나는 졸을 정배 해서 격노를 풀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졸이 더 많았구요. 4탱 체제로 했었어요.

맥스나는 25인 낙스 보다 거미줄 수가 조금 더 많고 거미가 더 많이 나오고 뭐 그정도??

60레벨 당시 리분 25 낙스를 60렙 40명이서 하는 느낌이었어요. 오리 때 낙스 안가보신 분들은 그정도로 생각 하시면 대충 난이도가 감이 오실 거 같아요.

거미지구는 수월 했지요.

훈련 교관 라주비어스는 졸이 넷, 정배 사제 2 졸탱 3 이렇게 운영을 했었어요.

훈련병이 다행히도 도발이 들어가서, 정배 어그로를 가져올 수 있었지요. 

전체적인 진형은 라주 있는 내리막길 양옆에 손잡이? 같은 구조물을 경계로

<<< 원거리 딜러 >>>> 힐러 및 정배 사제

나누어서 자리르르 잡았고, 지금 낙스는 분열의 외침이 광역 피해지만, 그 때는 외침 범위에 있으면 마나 번이 되면서 어지간하면 죽어버렸어요.

그래서 힐러들은 숨어있는 상태로 졸탱 힐을 봐주고

정배 사제는 냥꾼이 풀링을 해오면 잽싸게 정배해서 라주 도발을 하는 연습을 해야 했어요.

탱 자리도 잘잡아야 했지요. 내리막에 비스듬히 걸치게 해야 정배도 풀리지 않으면서 분열의 외침도 맞지 않았거든요.

고딕도 지랄 맞았지요. 졸나오는 쪽 망령 나오는 쪽 나눠서 

졸이 미친듯이 흘러나와서 잡는거 조절 해야 했고, 빨리 잡으면 반대편이 부담스러우니까요.

속박도 잘 활용해야 했지요.

다시 패치워크로 돌아와서 패치워크는 정말 그 공격대의 힘을 체크하는 몹이었어요.

둥지의 벨라, 안퀴의 후후란, 불성 때로 치면, 부르탈루스 같은 놈들이었죠.

패치워크는 지금도 그렇지만 말뚝탱딜힐이라 미친듯이 죽어나자빠진 기억 말고는 없네요.

그라블루스는 지금이랑 별 다를게 없어요. 그 때는 골렘지구라고 했지요. 피조물 지구의 넴드 들은 변한게 별로 없는거 같아요.

대신 그라블루스에서 방구를 얼마나 이쁘게 쌓는가는 일리단 까지 넘어와서 불똥을 얼마나 잘 그리는 지 재는 척도가 되었지요. 무빙이 중요 했어요.

글루스도 별반 다를거 없고..윙보스는 좀 나중에

역병술사 노스는 크게 기억이 없네요.  저주 해제 하면서 졸탱 하면서 노스 극딜 하면 됐었으니까요.

낙스 네임드 치고 참 평범 했어요. 부정의 헤이건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부정의 헤이건은 여러분도 익히 아시는 똥물 댄스 느린 똥물과 빠른 똥물

그리고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눈깔방 소환. 지금 낙스에서 헤이건을 잡고 구더기 나오는 구간 있잖아요?

원래는 거기 까지가 헤이건의 전투 구역이었답니다.

빠른 똥물 때는 3명을 랜덤 하게 눈깔방 끝으로 소환 해서 열심히 달려나와야 했지요.

지금 헤이건의 빠른 똥물 타이밍은 오리 때에 비하면 1초 정도 텀이 길어졌어요.

지금이나 그 때나 신발에 이속 증가 마부는 안하고 닥체를 바르거든요.

오리 낙스 때는 빠른 똥물 시작 되면, 멈추지 말고 달려야 했어요. 리분 낙스는 멈추지 않고 달리면

3,4번 자리에서 똥물에 맞아요. 그런데다가 한 참 달리고 있으면 순간 이동이 되요. 그럼 또 구더기 잡으면서 눈깔 피하면서 달려야 해요.

달려 나오면 아직도 똥물이 흐르고 있어요. 끼어드는 타이밍 잘못 잡으면 걍 죽어야 해요. 그렇다고 눈깔방 입구에서 죽칠 수도 없어요. 구더기한테 맞아 죽어요.

정말 더러운 놈이었어요.

타디우스는 

전체적인 것은 지금과 같은데...

극성 변환 타이밍이 더 빨랐어요.

극성이 바뀌고 바로 바로 움직여야 했어요. 최대 사거리 같은건 꿈도 못꿨어요.

냥꾼이고 법사고 흑마고 5~8미터 여유만 두고 움직였어야 해요. 양편으로 나눠서 20명중 한 명만 조금 느려도 대여섯 명씩 죽어나자빠졌어요.

25명으로 줄고, 극성 변환 후 이동 가능 시간이 더 늘어나도 터져죽는 놈들이 있었어요.

더군다나 점프도 못해서 내려오지도 못하는 인간들도 있었으니...

제가 리분 때 낙스 진행 하면서 속터져 죽을 뻔 했지요.

아무튼 오리지널 레게는 여기 까지 하고 불성을 맞을 수 밖에 없었어요.

4기사 부터는 제가 못해봤거든요 ㅋ

참고로 오리 4기사는 8탱 체제였어요. 가운데 제단에서 서브탱커들이 대기 각 윙쪽으로 탱커들이 네임드를 데리고 구석에 처박으면 서브탱커들이 디버프 풀고 교체해주는 방식이었죠.

정말 더러워요.

아무튼 불성 전날까지 레이드를 하면서 오리지널 와우를 마감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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