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심리전단의 롤모델??
게시물ID : sisa_613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루꾸
추천 : 1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0 23:20:02

선동은 한 문장으로 가능 하지만, 그것을 반박 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 하려고 할 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민중은 단순하다, 빵 한덩어리와 왜곡된 정보만 주면 국가에 충실한 사람으로 만들수 있다


대중에게는 생각이란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생각이란 것은 모두 다른 사람이 한 말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에 불과하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모든 선전과 전쟁 앞에서 사람들은 세 부류로 나뉜다.

협력자와 반역자,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을 협력자로 만드는 것이 선전의 기술이다.


거리를 정복하면 군중을 장악할 수 있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


우리가 국민들에게 강요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을 했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 그 댓가를 치르는 것이다.


거짓과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대중은 여자와 같아 자신을 정복하고 지배해줄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언론은 정부의 손 안에 있는 피아노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국민에게 불쾌한 뉴스를 무조건 숨기는 것은 심각한 실수다.


선전가는 국민의 흔들리는 영혼을 이해하는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위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선전이야말로 진정한 정치예술이다.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


우리는 세계사에서 가장 훌륭한 지도자 혹은 가장 악랄한 범죄자로 기억될 것이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피에 굶주리고 복수에 목마른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 한다.


정치란 불가능의 기적을 일구어내는 것이다


선전은 창조와 생산적 상상력에 관련된 문제이다


피를 요구하는 투쟁에는 반드시 반대하는 자가 있게 마련임을 우리는 안다.

왜냐하면 완전한 의견 일치는 무덤 속에서나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기에.


때로는 알수 없는 두려움과 공포가 우리의 친구다.

실제보다 과장하여 적을 선전하면서도 이길 수 있다라는 희망도 함께 불어넣어주면 대중은 모두들 납득한다.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국민들에게 낙관적 전망을 심어줘야 한다. 

그래서 긴장을 해소하고 유쾌함을 주는 오락영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영화야말로 일급의 교육수단인 만큼, 모든 영화는 면밀히 구성되고 조직되어야 한다.


인간의 본능에 대한 쾌락은 이성을 마비시킨다.

쾌락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 관심을 적절히 활용하라.


대중의 감성과 본능을 자극하라.


감사하는 마음은 개나 앓는 질병이다.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다. 하지만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에 불과하다.


공포는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정직한 외교관은 나무로 만든 철이나 마른 물과 같다.


한 국가의 외무장관이 평화회담에서 목숨을 걸고서라도 국제평화를 지킨다고 말하면, 그 시간에 본국에서는 최신 함정과 전투기를 만들고 있다고 보면 된다.


악인의 무관심은 선행이 되지만 선인의 무관심은 악행이 된다.


열린 마음은 문지기가 없는 성과 같다.


인간에겐 막역한 사이란 없다. 막연한 사이만 있을 뿐이다.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상황은 단지 사람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를 보여줄 뿐이다.

지금 우리의 혁명은 적들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 

적에게 죽느니 차라리 우리가 흘린 피에 익사하는 길을 택하겠다.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



이상은 나치의 선전상 파울 요제프 괴벨스의 어록입니다.

공작 정치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이 아닐지...



https://attachment.namu.wiki/%ED%8C%8C%EC%9A%B8%20%EC%9A%94%EC%A0%9C%ED%94%84%20%EA%B4%B4%EB%B2%A8%EC%8A%A4__e0019270_47c36ebd9f677.jpg


내용이 많죠? 그래서 한 줄 요약:

대중은 아둔하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ssennomm/posts/661837740555782
https://namu.wiki/w/%ED%8C%8C%EC%9A%B8%20%EC%9A%94%EC%A0%9C%ED%94%84%20%EA%B4%B4%EB%B2%A8%EC%8A%A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