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한테 당할때 가장 무서운건 내가 당하면서도 모른다거랑 당하고도 그 사기꾼을
더 신뢰하게 된다는거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새누리당 같은 정당에 투표를 할수 있지하지만 벌써 사기정치에
당한 사람들은 그들을 더 신뢰하고 있다.
사기에 한번 당한 사람은 계속 당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아직 사기정치에 당하지 않은 사람들을
내편으로 만드는게 쉽다 그런데 사기군이 아니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그 사기정치에 당한 사람을
끌어들여서 내 자신들에 사기정치를 하려고 한다.
사기에 미친 사람을 재정신차리게 하는게 의로운 일처럼 보이지만 사기에 당하지 않고 재정신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사람들을 위한 것일텐데 야당을 하는 사기정치인들중
새누리당에 사기정치를 갈구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거 같다.
중도를 잡는다는 개소리보다 재정신에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것이 먼저일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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