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의 디스곡이 발표되고 난 뒤
여러평가가 많은데 한가지 우려되는게 이런 디스들이 너무 가볍게 놀이와 같이 여겨지는 분위가가 걱정됨
이건 온라인게임도 아니고
다들 알듯이 실제로 오가며 만나는 사람들인데 대중의 부추김에 쓸려
하지 않아도 될것 과하게 나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두번째
자기가 원하는 내용이 디스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해서 쫄았네 누가 이겼네 하는데
디스는 리스너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해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는거
리스너들은 보고 느끼는거지 그 디스들의 승패를 가름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어제 낮부터 쭉 지켜보다가 그냥 한마디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