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달리 할일도 없어서 방에 묵은 유물을 꺼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질 구립니다.
*덕과 상관없는 물건도 있는것 같습니다(?)
1.코미 도장
도대체 이게 언제적 물건인지...
코미 4단 도장. 자매품으로 학종이도 있는데 꺼내려다 포기함
분리컷.
이거 초기에는 5단 도장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원래 4단이었남...
2. i사 mp3
요즘 칫솔보관함 만드시는 회사의 리즈시절. 아날로그 + 건전지로 작동. 속을 열어봤더니 건전지가 녹아있었습니다.
2.수첩
표지 색이 다른 이유는 친구랑 트레이드 한 탓. 안에 철이 있어서 속지를 바꾸는 형태 입죠.
그럼 속지가 어떤게 들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이고 뭐고 그냥 바꿔서 넣어뒀던듯 이상한게 많지만 필자의 흑역사 갱신을 피하기 위해 저 둘만 공개합니다.
3.만화책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포켓몬. 그나마 상태가 양호한 3권을 겹쳐 올립니다.
4. 크리스마스 씰
비교적 최근 물건 되시겠습니다. 2009년판 씰. 생각해보면 씰은 사기만하고 쓴적이 없음.
5. 블랙매지션 코인?
그냥 뒤적이다 나왔음. 뒷면에는 유희왕이라 쓰여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한창 듀얼! 하고 놀때 사둔 듯
6. 게임CD
찾은 김에 확인차 돌려봄. 프메2는 돌아가는데 3는 버전을 낮추고 배경음이 안나오게 설정해야만 돌아가더이다. 3는 딸이 엔딩 읽어주는게 맛인데 ㅠㅠㅠㅠㅠㅠ
+CD
어디보자 지금 2013년이니까 99면................
쓰고나니 재미없네요. 무튼 유물발굴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