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것은 내 친구이야기입니다. 병무청에 민원넣으려다 잠시 여러분들의 의견이 필요해서 찾아왔습니다.
나도 대한민국 남자로 빡쳐서 일단 여러분의 결정은 무엇인지 참고하기 위해 여기에^^(그리하여 음슴체)
이거 내 친구가 공익하면서 겪은 이야기(현재 진행형임)
내친구가 열심히 성실하게 공익생활을 하고있을때 갑자기 현역으로 치면 관심병사가 자기 근무지에 왔음 이놈은
전에있던 근무지가 힘들다고 찡찡대서 친구가 있는 근무지로 옮김 그런데 이놈이 내가 느끼기에 엄청 편한 근무지에서
파렴치한 대한민국 남자가 들었다면 분노할 짓을 하고있는거임
일단 공익근무중에 차를 바꾼다면서 과외는 기본, 근무가 끝나고 호프집으로 출근 돈벌이에 나서는거임
물론 호프집 알바가 끝남과 동시에 9시 공익 출근, 4시까지 취침.........................2시간 일한다고함
그래 이건 백번 양보해서 할수있지 그래 할수있어 라고 생각할즈음 이놈
자신의 업무를 알바**따위에 올리면서 주말에 업무 대신할사람을
일일알바로 고용한다는것임!!!!!!!!!!!!
대한민국 건장한 남성들이 이런 개짓 못해서 공익 안가나? 병신이라서 돈주고 군대 복무일수 못 줄이나??
여러분 제가 선택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제 친구는 마음이 여려서 그냥 그러다 소집해제하면 안볼사인데 뭘 신고하고그러냐 라지만!
저는 상당히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법은 잘 모르지만 공익근무하면서 다른 일을 해도 되는것인가요?
유머를 넣자면 '정지훈' vs '이 공익놈' 누가 더 어이없어 웃기나요?
중간 거친언어는 현실감을 위해 픽션을 넣어봤습니다. 저는 욕을 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새벽에 올려서 묻힌듯하여 다시올리는데 많은 의견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