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판엔 제가 푸짐하게 싸서 졌지만 이번판은 허무하네요
잘풀리던도중 갑자기 카시와 렉사이의 분쟁으로인하여 렉사이는 중반부터 게임을 하지않고
카시는 일기토를 하러다니며 정치질을 펼치는 장수가 되어있었습니다.
전판에 싼 똥때문에 크게 욕할순 없지만 게임을 안한다는것은 문제라고봅니다.
저는 게임이 터지거나 잘되거나 모든 게임에서 포기를 하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던지는사람보다 우물잠수를 계속하는사람이 혐오스럽고
정치질을 왜 하는지 모를정도로 게임에서 잘못하면 죄송하다 잘하면 칭찬을 아끼지않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게 아닌듯 싶더라구요 점수올리기에만 연연하고 즐기는사람이 점점 적어지는듯하여 슬프네요
4:5라도 즐기는사람과 열심히 하는사람이 많으니 칼바람만 죽어라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