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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일하기 싫어요. -불성 서버바꾼이야기-
게시물ID : wow_6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thrandir
추천 : 0
조회수 : 11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1/22 13:36:34
필드에서 렙업 하는데 조드가 달섬질로 몹을 몰아갑니다.

밀렵꾼이 쓩쓩 땡겨가요.

일반섭이라 공격 할수 없어요. 솔직히 걸어다니는 명점 자판기라는 전사 였지만..

전 레인타임 매니아...지지 않을 거라 확신하고 있었어요. 물론 근거 따위 없어요.

빡쳐서 쟁섭에 전사를 새로 만들어서 키웁니다.

검은 수염이 멋이있던 인간 남전사로 만들었지요.

평작 하면 인간이었죠.

30레벨에 섬사람 퀘스트를 마치고 그 섭으로 꼬신 동생이 도와줘서 만들은 소용돌이 도끼!!

성전사 마부 까지 했으니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죠.

가시덤불 골짜기에 도착 했더니 세상에...

나무 한그루에 호드 하나씩 있는 거였어요. 빨간 이름들...

대부분은 블덕들이었어요.

블덕 잡는 거는 쉬웠어요. 근데 너무 많았어요. 한파티씩 몰려다녀요. 네싱워리 원정대는 빨간 이름들이 득시글 거렸어요.

퀘스트 한 번 받기도 힘들고 보고 하기도 힘들었어요.

그래도 동렙 혹은 +3레벨 까지는 1:1에서 밀리지 않았어요.

3:1 4:1이라도 돌진 꼬라박고 위협 날리면 한놈씩 정리 할 수 있었어요.

가젯잔에 갔을 때는 길드원이 참수도끼 캉을 보내줬어요.

40레벨 대에 멕뎀 200넘는 무기가 없어요. 울다만에서 나오는 학살의 돌검이 200이었어요.

캉을 들고 운고로 분화구 까지 미친듯이 눈에 띄는 호드 잡으면서 렙업 했어요. 제 퀘몹은 소중 하니까요.

정말 돌진 - 죽격 - 평타 - 마격 쓰기 바빴어요.

60 레벨 찍고 경매장에 갔더니 용사냥 개론이 있네요. 10골이네요.

냉큼 샀어요. 길드원들한테 부탁 해서 오닉을 잡으러 갔어요.

쿠엘에 성전사 바르고 지금도 창고에 있어요. 헤헤

60~70 구간에는 쿠엘로 탱해서 인던 다녔어요. 가짜 용맹셋이 이뻤어요.

그렇게 70렙을 찍으면서 새로운 서버에서 새로운 전사로 와우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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