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유인나가 읽어주는 책, 파파고 번역앱 등 음성합성과 번역기 등의 기술들을 조금씩 선보이다가, 오늘 행사에서 음성비서 AMICA를 발표했습니다. 구글과 애플, 그리고 MS 등 잘 나가는(?) 회사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것이나 다름 없는데요, 한국어 서비스와 라인 메세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네이버만의 강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발표에는 무인자동차 기술, 3차원 지도 제작, 실내 환경에서 동작하는 로봇 'M1'도 공개되었습니다.
아래 링크의 페이스북 영상에서는 AMICA 데모영상을 비롯해 네이버가 추구하는 기술들이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