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써진 그대로고 8/23(금)에 저희집 마당에 들어와서 배를 보이면서 누워 있었습니다.
저희 방까지 들어와서 잠도 자고 침대위에 토하고 방에 응가도 하고 쉬도 하고 자기집처럼 살고 있습니다.
매우 깨끗하고 사람을 잘 따르고 여러가지 습성으로보아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일단 샤워 한번 시키고, 모래 사다가 깔아주고, 사료도 얻어서 주고 있습니다.
제가 고양이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보통 어른 고양이보다 약간 작습니다.
거의 성묘인거 같습니다. 뒤집어보니 암놈인거 같은데 이것도 확실히 구분하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남자 셋이 사는 집인데 지금 몹시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주인 이시거나 주인을 아시는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이나 리플 주세요.
** 사진 추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