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니티에서 백종원의 대항마로 페이커를 거론했습니다.

거기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봤습니다.

 

 

*팬덤

 

지금 인기는 모르겠지만 페이커는 개인방송 국내 동접 23만의 기록이 있습니다. 새벽시간에 주로 방송했으나 동접은 엄청났죠.

 

백주부 최근 동접 기록은 9만대입니다. 페이커가 마이크도 없이 더군다나 롤보다 대기하는 시간이 더 길정도로 지루했지만

 

팬들은 그것 조차도 즐거워하며 윈도우카드게임에도 즐겨주는 팬심을 보여줬습니다.

 

탑 아이돌처럼 섭외비가 쌔지않을것같지만 세계적으로 팬도 많고 롤유저가 엄청난 우리나라 페이커는 충성도 높은 많은 팬들을 보유한

 

가성비로 따지면 아주 적합한 캐릭터라고 봅니다.

 

 

그래서 나온 이야기

 

*팬덤으로 밀어붙히면 재미가 없어질것이다.

 

동의할수없습니다. 초아, 하니, 이번에 샤이니에 키까지 나옵니다. 이 캐릭터들은 뭘까요? 네 맞습니다. 컨텐츠는 확고한게 없고

 

그냥 놀며 대화하고 결국 팬화력으로 먹고사는 캐릭터들 아니였습니까? 왜 그들은 되고 페이커팬들은 안됀다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롤을 편집하면 본방이 재미없다.

 

왜 롤만 해야합니까? 초아도 하니도 나와서 팬들과 그냥 놀았습니다. 탈주방송하는 초아 팬심으로 기다려주고 2위만들어주고 했죠.

 

페이커 개인방송봤었습니다. 큐돌리는데 30분 이상 1시간가까이도 돌리더군요. 마이크하나없이 카드게임하는 페이커를 20만이 넘는

 

팬들은 기다려주고 그것마저 즐거워했습니다. 꼭 롤만 할 필요없다는 겁니다. 초아 하니 컨텐츠도 팬들이나 즐겁지 별거없지않습니까?

 

 

*이중잣대 시청률

 

페이커는 롤팬이나 볼텐데 일반 사람은 재미없다? 지금 백종원,김구라빼고 그렇다할 컨텐츠 누가있나요? 나머지는 다 팬빨입니다.

 

왜 롤팬은 시청률로 안치는지 의견들이 많은지 모르겠씁니다. 정준일,김영철 시청률에 도움이 될까요?

 

개인방송때 지금 가장 핫 한 하니가 동접 2만 나왔습니다. 팬들로 먹고사는 아이돌팬 충성도가 겨우 저정도입니다. 본방 얼마나 사수할까요?

 

적어도 페이커가 나오면 정준일 김영철과는 당연 비교도 안될것이고 젊은 팬층까지 잡을수있을거라 봅니다.

 

페이커팬들은 팬심으로보니 개인방송이나 보고 본방 어차피 안볼꺼다라는 말이 많은데 다른 아이돌은 그럼 다를까요?

 

이 논리는 다른 아이돌출연이 없었을때나 먹히는거죠. 그리고 개인방송과 본방은 확연히 다릅니다.

 

내가 팬이 아니여도 부분부분 다른사람들이 어떤걸하는지 보는 재미도 있고 개인방송화면이 아닌 다른 뒷이야기도 볼수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인물을 다른 참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나도 볼수있고 대립도 있고 재미가 확연이 다른데 개인방송이나 보고 말겠지란 말은

 

억지입니다. 확실한건 페이커가 공중파 진출시 마리텔 왠만한 연예인보단 시청률 더 끌어모을수있습니다.

 

정준일,김영철,홍진경 이런 연예인 요즘 젊은 애들은 몰라요. 관심밖입니다. 방송에서도 밝혀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