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제껏 이렇게 큰 파장만 불러일으키다가
결국 흐지부지되고
이제는 간혹간혹 떠오르는 드립에 지나지 않게 된 사건이 너무 많습니다..(대마드래곤, 박얘쁜, 각종 폭행사건 등..)
정말 이대로 가다간
한국 대중들은 단지 냄비근성만 충만한
영향력이라곤 없는, 쉽게 뜨거워지고 식어버리는
병신들에 지나지 않게 될것입니다...
여러분, 티아라는 심판받아야 합니다.
이번에야말로 전과는 다른 "눈에 보이는 결과"를 냅시다.
저희는 더이상 아무것도 모르던 때와 같이 티아라를 TV에서 보고 웃고 할 자신이 없습니다.
이미 한번 마음이 떠났고, 이런 애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 배신감은 잊혀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진정으로 사과를 한다고 해도, 못을 뽑은 자리엔 자국이 남습니다.
더 이상 예전처럼 그들을 보고 웃을 수 없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연예인으로써는 실격입니다.
강호동씨도 이런 이유로 아무 잘못도 없지만, 연루되었다는 그 자체만으로 은퇴한 것이지요..
여러분, 이번엔 진짜 뭔가 보여줍시다
쉽게 식는 냄비가 아니라 돌그릇처럼,,이 사건을 오래 기억하고, 뭔가 결과를 냅시다!!
4시 화영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