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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로스쿨, 개천의 용인가? 희망의 덫인가?
게시물ID : sisa_613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음트림
추천 : 1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22 00:09:57
2009년,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인재들을 전문성 있는 변호사로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시행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제도. 그러나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의 윤후덕 의원을 비롯해 로스쿨 출신 자녀를 둔 국회의원들의 취업청탁 의혹이 잇달아 불거지 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고위층 자제들의 손쉬운 법조계 진입 통로라는 의혹이 제기 된 로스쿨 제도, 정말 그들만의 리그인가? [PD수첩] 제작진은 항간에 떠도는 ‘고관대작의 로스쿨 자녀 명단‘을 입수하여 현대 판 음서제라 불리우는 로스쿨의 실체가 무엇인지 들여다봤다.

PD수첩이 지난주에 이어(지난주 방송, 돈과 법) 이번엔 법조인 양성시스템을 파헤치나 봅니다. 크게 주제는

■ 로스쿨 7년, 도입 취지는 어디로?
■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 채용기준의 비밀

인것 같고, 예고편에 있는 글이지만, 이건 좀 섬뜩한 글이네요...현재 언론에 나온, 전병헌, 윤후덕, 성낙인, 김태원 등
소수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대다수의 문제인 듯...겨우 7년인데 사시 50년 넘게 한 것보다 더한 듯;;(시간대비)

요새 사시존치움직임이 뜨거운데, 사시문제점이야 말 안해도 요새 정치판 보시면 다들 잘 아실테고..
로스쿨의 문제점이 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mbc라 불안하긴 하지만;;

출처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p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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