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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T
추천 : 8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2/04 08:37:53
어제는 닭발을 먹으러 갔다.
술도 왕창 마심.
내가 닭발을 좋아하는걸
아는 그사람은 닭발을 먹자고 했다.
단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본인에게는 생소해도.
그의 착한 배려에
마음이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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