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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날일...
게시물ID : lol_613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vid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1 15:44:32
오유채널분들이랑 게임 했었을때의 일이에요
엄청 옛날일이라 증거스샷도 뭣도 없지만..
일단 글쓰기전에 전 여성유접니다.

칼바람 노톡노말 했을때의 얘기에요.

 채널에서부터 어떤분이 제 아이디를 보곤 야애니에서 따온거 아니냐.. 라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기분은 나빳으나 아니다. 라고 했고... 이후 그분인지 그 이야기를 했던분인지께서 노톡칼바람을 모집하시길래 그방에 들어갔죠..

 방장분께서 그 이야기를 팀원에게 다 하시더라구요... 전 계속 아니다라며 기분나쁜티를 냈구요..
그중 한분이 방장님과 계속 그 얘기 하셨고.. 게임시작하고 2차타워 수성 하면서까지 얘기하셨습니다
싫은티요? 계속냈죠... 하지말라고도했구요
2차타워 밀릴즘에 계속 동조하셨던분 한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기분나쁘신것같은데 그만하죠. 라고.

 그리고 그 얘긴 더 안하셨습니다.. 물론 사과도 안하셨구요... 제가 기분나쁜걸 알고있으면서도요.
물론 그분들은 제가 여성유저인것도 모르고계셨을겁니다. 같은 남자끼리 할수있는 얘기라고 생각하셨었을겁니다... 저빼곤 완전 화기애애했거든요. 그래서 그때 화내지 못한거구요... 처음같이하신분들이고 노톡노말이였으니까요.하지만 아직까지 생각하면 부들부들하고 기분이 더러워요. 성희롱이 이런게 성희롱이죠. 전 제아이디가 제이름이랑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땐 정말 닉변까지 돈내고 할까 고민했었어요.

그분들... 아직도 오유채널에 계시더라구요. 가끔 뵙는데 볼때마다 잊혀지지않고 기분이 나빠지는게... 그냥 하소연하고싶어서 글써봐요. 일년 좀 지난 일 같은데 이제와서 사과같은것도 받고싶지도 않고..
롤에 별별사람 다있는건 알고있었고... 근데 믿었던 오유인이라 더 좀 그래요..ㅋㅋ

하지만 좋은분들도 많이계신 오유팟은 아직도 종종 이용하고 있어요. 하소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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