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스앤뉴스] '오바마 압승' 기류에 한국 보수권력 '초조' - 매케인과 격차 14%p로 확대, 정부여당 전전긍긍-극보수 쇼크 MB께서 미국 방문했을 때, 오바마는 만나지도 않았고(다른 국가 정상들은 만났다고 함). 정부여당인 한나라당은 친공화당 노선을 자처하며 공화당 전당대회에만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적어도 매케인 후보가 차기 대통령이 될 거라고 믿고 있어서 미국과 확고한 연줄을 만들려고 비데질좀 하셨던 듯. 근데 문제는 현재 분위기가 오바마 압승기류로 흘러고 있어서 이 때문에 줄을 잘못선 격이 된 정부와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보수 세력들이 어떻게 해야되나 머리 굴리느라 정신이 없는 모양입니다. 미국도 대선이 끝나봐야 아는 거겠지만, 공화당 내에서도 서로 팀킬 해먹고 자중지란이 펼쳐지고 있는지라 매케인 후보는 가망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죠 -_-; 결론... 줄 잘못서서 새될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