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이번 화는 작가가 잘못했으요 ;
게시물ID : muhan_18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정스타킹
추천 : 4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24 20:27:54

1

예능에 감동 코드 집어 넣는거 좋다 이거에요. 그래도 기본적 재미는 깔고 가야할텐데
예준이 열정 넘치고, 자기 맡은 일에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준거 굉장히 좋았죠.
그런데 재미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없었어요. 뱀이야 XX야 이거 나오기전까진 정말 헛웃음 치면서 봤네요.
내가 인간극장 보려고 무한도전 보는것도 아니고, 인생에 열심히 살아라 하는 교훈 얻고자하는거라면 이미 책으로 많이 읽어봤다 이거에요.
재미없고 오글거리는거 뻔히 알면서 괜히 '오늘도 배웁니다...'같은 오글거리는 자막 쓰려고 캐스팅 한 작가가 잘못했어요 진짜

2

안양예고 학생들은 뭔 스펙따러 온마냥, 거기서도 반장놀이 심하던데 그건 개인적 감상이고 비난 이니까 이걸로 뭐라할 생각은 없어요.
오히려 아이템 좋고 재밌던데 왜요? 일반인들 예능에 데려오면 신선하고 또 여고생들이라 그런지 발랄하고 상큼해서 좋던데요
난 여고생 편 보면서 많이 웃었는데ㅋㅋ 
지수랑 보경이 박명수 아저씨랑 팀되니까 표정 썩는거나, 팀이름 정하는 장면 등 괜찮은 장면 많았음.
또 고등학생들이랑 정말 친구처럼 이야기하고 조언해주는 무도 멤버들의 모습이 오히려 더 훈훈하기도 했음. 
재미 + 훈훈 은 오히려 여고생들이 나았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