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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13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dtb
추천 : 120
조회수 : 4157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22 16:52:0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22 16:36:48
드디어 마지막 건강검진에서 완치판정받아써요
처음엔 내가 이나이에 암이라니..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고 남자친구와도 몇번을 헤어지자고했었는데
끝까지 옆에서 나위로해주고 지켜주고 빠짐없이 같이 병원가주고
여자로써 한쪽 가슴이없다는게 수치스럽고 창피한데도
내옆에서끝까지있어줘서 말로는 표현이안될만큼 고마워
너가들으면 나보다 더 기뻐할 이 소식을 특별하게 알리고싶은데
어떻게해야 이 고마운마음을 전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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