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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약 특허산뒤 55배 뻥튀기.."세상 가장 비열한 놈"
게시물ID : sisa_613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1017회
댓글수 : 78개
등록시간 : 2015/09/22 21:29:56
(서울=뉴스1) 손미혜 기자 = 에이즈약 특허권을 인수한뒤 약값을 무려 55배 올린 30대 전 헤지펀드매니저에게 "세상서 가장 비열하고 치사한 놈"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32세인 마틴 슈크레리는 조그만 튜링제약이라는 회사를 설립한뒤 에이즈 치료제 등으로 60여년간 널리 사용돼 온 다라프림(Daraprim)의 특허권을 매입했다.
슈크레리는 이후 한알에 13.50달러(약 1만6000원)이던 다라프림 가격을 750달러(약 88만5000원)로 올렸다. 무려 5500% 인상이다.
 
 
마틴 슈크레리 튜링제약 최고경영자(CEO). (슈크레리 트위터) © News1
마틴 슈크레리 튜링제약 최고경영자(CEO). (슈크레리 트위터) © News1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newsid=20150922185214808&RIGH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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