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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lant_6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콜라우★
추천 : 14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6/16 22:47:53
어머니가 꽃 가꾸는걸 엄청 좋아하세요.
그래서 없는 주머니사정에 돈생기면 작은 화분사서 선물로 자주드리는데
어머니께서 '제라늄'키우고 싶다고 하신거에요!!
그래서 며칠뒤에 꽃집에갔는데
꽃이름이 가물가물햇어요...ㅜㅜ
이름이생각나서 꽃집아주머니께.....
'아주머니!! 제비추리주세요!!!!!' 라고 햇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주머니가 숨을 안쉬고 꺽꺽거리면서 웃었어요ㅜㅜ
너무쪽팔려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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