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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61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a★
추천 : 2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07 04:03:25
급한불은끄고
택시타고 15분 걸리는 친구집가서
식사용 통조림 받아오고
망할놈이 다 큰냥이들뿐이라 우유는 없어요
그런데 어머님께서 이미 사람 우유를 먹였군요
어쩌면좋죠;;
물은 안마시고 캔 이랑 우유 먹고 자다가
웽~! 해서 또 캔 먹이고
대소변 도움주기를 했더니
막 도망치더라구요
거뭐지 신문지도 꼬물거리면서 긁기시작하고
가만냅뒀더니
완전 탁자밑에 전선들사이
구석지 에 가서 소변따로 대변따로 봤네요..
휴다행..이지만
설사기가 확실히있어요ㅠ
총 세번쌌는데(똥싸는줄모르고 추울까봐 들었다가
바닥에 까만거보고 위치변경해서 다시 내려놓음)
첫번째똥은 제법굵고;겉만 조금 묽고 내부는
적절하게 단단하네요
두번째는 설사..
세번째는 설사 잔변이 나왔고..
냄시는 고약해요
쉬는 샛노랗고 냄시는 안나요
똥꼬 닦아주고 잔변 떼어주고
스트레스받을까봐 살살했는데
피..피가 살짝 묻어나왔어요 어쩌죠ㅠ
똥싸고 뒷처리하는데 피가 살짝묻어나왔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아 사진도안올라가고ㅠ
답답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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