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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론즈가 알려드리는 꿀팁 -탑편
게시물ID : lol_324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른별
추천 : 1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5 01:29:36
안녕하세요 골론즈입니다.

저는 북미때부터 롤을 즐긴 유저이기도하며

한국서버와서도 랭겜안돌리다가 시즌2때 골드달면 무료 스킨준다고 해서 열심히 막판에 돌리다가 실버에 겨우 숟가락을 올린경험이있으며

프리 시즌때 랭겜안뛰다가 시즌3가 시작되서야 후회하고 랭겜은 조금씩 즐기고있는 노말 900승의 초보입니다.

제가 시즌3때 배치고사를 보고 배정받은곳은 패치전의 브론즈1 이였습니다 (패치전만해도 1이라고 점수 짜게주는거 없었음)

제 생각에 저는 브론즈 실력은 아닌데 내가 브론즈라니 빨리 올려야겠어 해서 10승정도해서 실5에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노말 즐겜유저가 되어 재밌게 플레이를 하였고 

얼마전 조금씩 시작한 랭겜으로 일주일정도 걸려서 실3에서 실1 그리고 배치 3연승을 통해 골드에 입성했습니다.

다른분들이 골드에 오시는데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지몰라 글을 한번적어 보려고합니다.

1.탑이란 무엇인가

탑이란 무엇일까요

영원히 고통받는 라인?

영원히 외로운 라인?

이 질문에 대답을 하고싶다면 우선 탑에 가는 챔프들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우상 다이아분들의 픽률로 탑에 가는 챔프들을 알아봤습니다.

자크, 초가스, 말파이트, 제이스, 블라디미르, 케넨등등

이런류의 챔프들이 자주가네요 

사실 시즌3가 시작되면서 탑 -> 탱 이런 공식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탑은 주로 이니시가 가능한 어느정도 이되는 챔프가 가는것은 변함이 없네요

그리고 이렐리아, 나서스, 잭스등등 왕귀가 가능한 챔프들도 자주가는 면모를 보였으며.

1:1이라는 탑의 특징상 1:1이 강한 챔프들이 갑니다.

그러면 이제 대답해 봅시다 탑이란 무엇일까요?

1:1을 하면서 cs를 먹으며 왕귀를 기다리는 탱키한라인, 너무 어렵네요

탑은 팀의 최전방이기도하며 최후의 카드, 인거같습니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2. 탑에서의 운영법

안전하게 cs먹다가 상대방도 죽이다가 갱은 피하다가 한타때 터트립니다.

는 개뿔 이게되면 프로하고 있죠 제가 ㅎ

탑에서 운영은 사실 꽤나 단순합니다.

1. 와드를 통한 갱차단

2. 우리팀 정글러 갱호응

3. 빠른 타워철거후 로밍

위 3개중 세번째는 꼭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일부러 타워는 늦게 밀고 cs만 드럽게 먹는 방귀대장 뿡뿡이가 있죠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갱을 안당하는것 입니다.

요즘 전략을 보시면 봇듀오에게 리쉬를 받고 다음 버프몹을 스마이트로 잡고 탑으로 갱을 가는 전략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센스가 부족하신분이여도 4~6분

상대 정글러가 갱을 오기 딱좋은 시간에는 라인을 빼며 도주기를 아껴놔야 합니다.

우리팀 정글러가 갱을 온다면 갱호응을 적절히 해주어 퍼블을 노릴수 있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라인을 당겨놓는것입니다.

갱호응을 하기도 쉬우며 갱을 피하기도 쉽기 때문이죠

- 라인을 관리하자

어느정도 지났다면 탑라이너들은 지친몸을 안고 집으로 가게됩니다.

이때 라인은 정말이지 중요합니다.

ex) 라인을 당겨놓고 집에갔다 -> 타워가 미니언을 먹는다 -> 타워는 좀더 강력해졌다.

ex) 라인을 밀어놓고 집에갔다 -> 상대방이 먹을 미니언을 타워가 먹으며 타워에 데미지가 가해진다 -> 상대보다 레밸이 높으며 타워에서 우위에슨다

라인을 당겨놓는것은 좋지만 귀환 타이밍에는 미니언을 밀어놓고 가는것도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1웨이브를 놓치게된다면 래밸의 우위에 설수있고 그것이 곧 스노우볼링이기 때문이죠

- 언제까지 지박령을 해야하는가

사실 탑라이너는 로밍이라는 개념이 희박합니다. 

자기 라인챙기기도 바쁘고 로밍갔다오면 탑은 박살날테니까요

하지만 탑이 내려와주면 이득을 볼타이밍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텔을든 말파이트가 봇으로 텔을 타고 더블킬에 기여하며 용을 챙긴다거나

쉔이 궁을타서 우리팀을 살린다거나 하지만 텔도 안들었고 쉔도 아니라면 언제 내려와야 할까요?

상대방 탑이 탑에서 내려올수 없을때입니다.

상대방 탑이 라인이 너무 밀려있다면 내려오기가 껄끄럽겠죠

그럴 타이밍에 미드혹은 용을 노려보시는것도 훌륭한 판단이 될수있습니다. 

탑타워는 특별한 이유가없는이상 빠르게 철거하시고 정글러와 같이 갱을 다니시면 훌륭한 운영이 됩니다.


3. 한타에서의 탑의 포지션

한타는 정말이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나하나 컨하기도 힘든데 5:5로 싸워야 하니 말이죠

보통 탑이 맡게되는 포지션을 말해보자면

1. 이니시

2. 탱

3. 원딜 지키기

4. 진영파괴 (상대 딜러물기)

예를 들자면 싱지드, 이렐리아, 케넨, 블라디미르는 상대방의 진영을 파괴하며 상대방의 딜러를 물기에 최적화되있습니다.

말파이트, 자크, 오공은 이니시를 거는것에 최적화 되있죠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입니다. 싱지드가 원딜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수있듯이 한타에서 판단은 여러분이 하셔야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한타는 산으로 보셔야합니다, 나무를 봐선 안됩니다.

우리팀딜러 라인이 무너지는데 혼자서 상대 원딜을 따고 온들 전혀 소용이 없는것 처럼 말이죠


1. 라인은 당겨놓으며 와드는 필수

2. 라인 관리를 철저하게 하자

3. 멘탈을 보존하자

4. 카운터픽은 기억하자

5. 한타때 침착하게 한타구도를 보자





골론즈가 알려드리는 꿀팁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l&no=322794&s_no=322794&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B0%F1%B7%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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