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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존칭..
게시물ID : humordata_613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곧휴가철
추천 : 2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6/17 13:57:07
전부터 어딜가면 서비스정신에 너무 몰입한나머지 "네 손님, 삼천원이세요.."하는말이 듣기 좀 그랬는데,

아까 네이버상담원과 통화하는데, "네 고객님이름이 차님 경님 수님 이시구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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