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휙휙돌아가서 눈이 피곤한건 그렇다치고..
같은곳에서 계속 죽어서 이길이 아닌가 싶어 빙빙돌다 공략보니 맞는길인데
살짝만 멀어도 난간이나 파이프를 못잡아서 떨어졌던거였고..
데슾의 너무나도 친절한 네비에 익숙해서그런지
빨간거.. 빨간거만 찾아도 길을 헤매는게 지치게 하네요..
목적지 보기 기능이 지금 당장 갈 방향이 아니라 최종 목적지를 보느라
점프하면서 목적지보다 굴러떨어지기도 몇번..ㅠㅠ
점프가 잘 안눌리는것처럼 느껴지는건 제가 정확한 타이밍에 못눌러서인가요?ㅋㅋ..
으으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칠때도 너무 무서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