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함께 잘누워있다가 갑자기 막내(4개월 ♂)가 셋째(1살 ♂)를 공격함
엄청 약은 게 형아 못도망가게 뒤에서 목을 조름
주공격 대상은 귀
오독오독 오돌뼈 씹듯 잘만 물어제낌
차칸 셋째는 부처같은 얼굴로 참고만 있습니다
...................어허 입술은 안된다
귀를 물고 뒤로 잡아당겨서 셋째 눈이 강제로 떠짐
다시 부처모드
이번엔 볼따구를 씹어주갔쒀!
뺨은 안디야!
몸을 비틀며 살짝 반항해보지만...
막내의 목조르기가 너무 강해 형아는 빠져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 뒤로 저 자세 그대로 한 5분간 더 씹혀지다가 결국 보다 못한 제가 나서 셋째를 구출(??)했습니다
한대 때릴만도 한데 셋째는 너무 착한데다 상대가 아직 애기라서 많이 봐준 모양이에요
그런 착한 형아가 자기를 오냐오냐 하는 것도 모르는 막내는 승리감에 도취되어...
만세 자세 그대로 잠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