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친구놈생일이라 건대쪽에서 술을한잔했습니다
친구가없어서 둘이마셨다는게 함정..
불쌍한놈 데리고 일차 이차 전전하면서 마시다가
집에가려던도중 친구놈이 클럽사운드에 이끌려
어떤클럽에 들어갔었습니다. 근데 아는 녀자가 한명
왠남자들이랑 같이놀고있더군요

절 알아보곤 불러서 친구놈이랑 같이 맥주한잔을
했습니다. 근데 남자들이 발음이 많이 새서
물어보니까 조선족이라고 합니다. 
그때까진좋았습니다
어울려 놀다가 새벽다섯시쯤 나오는데 제가 아는
여자애한테 꽂혔는지 팔을 잡아끌고 갖은 진상을
부리는거였습니다. (여자애가 술을많이마셨습니다)
이대로 보내면 사단이날것같아서 생일맞은 제친구놈이랑
여자애를 데리고 가려는데 세놈중에 모자쓴놈이 니가
뭐냐면서 밀치더군요 . 술도 좀마셨겠다 열이 확오르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슬쩍밀었더니 저뒤에 두놈이
뛰어오는겁니다.. 중국어로 소리지르면서

순간 바짝쫄았습니다. 아 이게말로만듣던 칼빵이구나
근데 다행히 맨손으로 달려오더군요
저도 전다급하게 친구를봤지만 이새낀 모른척했네요..
군인이라 이해는 했습니다만..

그렇게해서 삼대일로 싸우다가 경찰와서
다도망갔습니다. 떼로덤빕니다 남자도아닌놈들..
이러다가 진짜길에서 칼맞으면 죽겠더라구요 
주변에 사람이얼마없긴했는데 도와주는사람도
없고 인식이 좀무서워지는것 같습니다 

조선족은 상대안하는게 답입니다. 그런일이있으면
바로경찰불러서 해결하는게 최곤거같네요
번호는아는데 인실좆 조언좀해주실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