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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신작을 통해 유추해보는 일본의 생각
게시물ID : animation_105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프리카빙산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5 12:46:35
이번에 모두가 알다고 있듯 제로센을 주제로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비판에 앞서 이와 유사한 케이스라고 생각하는

반딧불의 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넘어 가고

싶습니다. 반딧불의 묘는 이차세계대전 당시

일본 남매의 비참했던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표면전 반전 애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표면적 이유고

중점 의미는 일본과 2차세계 대전의 분리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본이 2차세계 대전에 참전 했지만 국민들은

잘몰랐고 역시 비참한 삶을 살았다 

라는게 이 애니메이션의 심층적 의미고

이번에 나오는 제로센 주제 애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번에 사죄문인척하는 글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제로센은 전쟁 도구 지만

그 제로센을 만든 사람들의 인생은 따로 있었다는 

즉 반딧불의 묘 와 마찬가지로 세계대전과

일본인의 분리에 있으며 이 거대한 방향성이

가르키는 바는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이차세계 대전의 분리 이며

조심스래 이런 흐름이면 세계대전 당시

군인이나 각료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애니메이션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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