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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14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nZ
추천 : 47
조회수 : 5729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23 09:22: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23 05:35:35
이런 밤이면 안길 곳이 필요하다.
따뜻하고 넉넉한 품과 너그러이 안아주며 머릴 쓰다듬는 손길,
악몽에 떠는 날 강하게 붙들어주며 토닥여주는 등.
나지막한 목소리로 괜찮다며 안심시켜주는 그 마음씀씀이.
그런것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다못해 손이라도 잡아 줄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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