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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Control 해석
게시물ID : star_180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라리유생
추천 : 14
조회수 : 164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5 14:54:48

ugc.jpg

Yeah Control 내왔다 Simon dominic

참전 알림


verse1)

이센스 트윗 보고 급하게 만든 듯한 느낌

정말로 폼이 죽었나 의심될 정도의 헐떡거리고 급함


회사는 잠깐 뒤로 빠져있어 내 말이
계약 위반이라도, 난 새로운 룰을 만들 자격있지. 

나도 할 말 할꺼니까 회사는 쉿


개같이 굴러왔으니. major, 지난 5년간의 생존.
누군가에겐 독이 됐고, 내겐 무기가 됐지. 맹독.

이센스에겐 독이 된 메이져, 나에겐 맹독이 된 메이져


그래 착한 척 해왔던 레이블? 다듀 음악 답게.

이제야 이빨을 드러내니 좀 힙합 같애.

cb mass 커빈 뒤통수 시절 생각하면 이빨 숨기고 있던 다듀 음악들

사랑 노래 많은 다듀 음악


센스는 자길 욕하고 때려주길 바랬지. 딱 그거.

이센스 쉴드


무관심, 방관이 만든 분노가 판도를 바꾸고
있어. 구경난 개들은 내가 그 여우래, 잠시만?
센스가 애매하게 날 깔리 없잖아? 방심하지마

1.센스 믿는다. 구경난 개들=mc 혹은 너 나 우리

2. 쌈디는 여우가 아메바 사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자기가 여우 일 수도 있음.

이센스가 여우보고 피끓으면 참지말라고 했으니


이센스 vs 아메바컬쳐, 이센스 vs 다듀
나 역시 문제가 많았지만, 그들의 맞지 않는 사주.
이 둘 싸움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줄 수도 없는 입장
언제나 한쪽을 꽉 쥐었던 건 내 동생의 손목. 

나는 중립. 근데 이센스를 더 아끼는 듯한 뉘앙스


진짜. 이기심은 싸움꾼. 그 싸움은 답이 없는 다음뿐.
들리지 않는 고함뿐인 자리 끝엔 속 상하는 과음뿐.
이유없는 다툼에도 내 잘못은 분명 있지. 인정. 
방패없는 투쟁에서 나만 언제나 이긴 척.

자기 상황 설명


난 별 수 없었어. 그냥 벌 수 밖에. 
쓰다가 지친 verse의 컨버스 밖에서도 혼자 외롭게 설 수 밖에.
시스템안에 부적응을 지금 탓하는 건 웃기지.
센스 없이도 센스 있게 적응했던 나를 숨기지.

이센스는 부적응을 탓하지만 나는 센스있게 5년간 살아왔다.


사람들은 말해 난 피해자들의 피해자가 됐지
내가 피해왔기 때문에 생긴 피해가 또 기회가 됐지
난 살아갈 이유가 될게. 죽고 싶을 때 신을 찾듯이.
난 비지니스를 믿지 않아 비지니스가 날 믿게 만들지.



verse2)

스윙스에게 보내는 펀치


솔직히 지금 이 피똥 튀기는 싸움에
난 피를 볼건데, 넌 똥만 싸질러놨네.
넌 '진실'을 말할 자격 없지. 예전에 한번 피봤잖아

비즈니스1집 '불편한 진실'에 스윙스가 쓴 패드립 가사 저격


내 이름을 팔고 나서야. 넌 1등을 찍지. 이 씨발놈아.

네이버 실검 1등


그게 나의 마지막 mercy. 쇼미더머니 뻘짓.
brand new pussy. 계약서 앞에서 무릎 꿇었지.
돼지새끼 여전히 불판 위에서 아직 덜 익었네
넌 raw한 것도, rare한 것도 아닌 그냥 웩.

극딜 중

내가 너한테 쫄았다면. 먼저 니 멱 땄겠지만
이상하게 필요악같은 새끼라서 살려뒀지 난
니 젖보는 재미로 간다는 just jam
섭외 얘기는 어글리덕의 확대해석이 첫 번째.
내가 나이 서른 쳐먹고 쿡 찔러줬겠니? 좆도.
그 부분 얘기할 때 숨 넘어가대. 걍 쳐죽지. 졸도로.
같이 술 한잔 하자고 했던 건 100프로 진심.
이젠 사과나 입에 쳐물고 있어. 세팍타크로 bitch.

어덕 control 재해석


니가 사랑하는 제이통. 내가 왜 뺏어
fuck JM 니가 제이통 구속했던 얘긴 왜 뺐어
좆같은 계약서 내밀기 전에 왜 매니져를 붙이려해
싸우스타운 이름까지 존나 쉽게 훔치려했네
순수한 새끼 그 때 얼마나 맘고생했는지 몰라
니가 사장이었던 과거를 존나게 후회하는 걸봐
잘하는 새끼들 다 이젠 알아서 내 쪽으로 붙지.
먼저 떨어져 나가줘서 고맙데이 씨발 문지후이.

극딜 중 2

제이통을 내가 뺏았냐 니가 지랄한건 생각 안함?


센스랑 베프라면서. 속사정은 좆도 몰라.
하나하나 다 얘기해줘야돼? 니 귀를 조물락.
내 팬들 실망했겠다. 이 씹새꺄.
나도 팬들한테 실망 좀 했지 날 못 믿어서 밤을 지샜다고? 
무섭게 생긴 사람보면 피해라했지 엄마 아빠가.
이 새끼 인생 그만 쳐다봐줘 혹시나 너네 엇나갈까봐.

극딜 중 3 

팬들한테 전하는 메세지. 내 못믿었냐?


센스 생각하면서 꿈을 그리는 니 팬픽
그래 전설이 되겠지. the best of gay shit
니 상상임신으로 센스가 회사를 나왔네. 
여전히 입덧은 계속돼. 제이통 하나 남았네.

알고 말해 게이새꺄

내가 티비에 존나 나와서 착한 척 쪼갤 때 
뒤에서 나쁜 짓 하고 있었던 건 대체 누군데.
니 친구한테 물어봐. 내가 뒷통수 칠 놈인지
확실한 건 진실은 니 옆에 없지. 알겠나 씨발새꺄

내가 나쁘다고? 니가 더 나쁘지 씨발새꺄

진실 한 번 더 언급. 위의 '진실'일 수도 스윙스가 모르는 이셍의 진실일 수도

니 친구는 이셍일 듯



내 변명하는거 존나 싫어하는데 하나 얘기해줄까 씨발럼아

센스 아메바 문 박차고 나갈떄 끝까지 앉아 가지고 내가 회사랑 씨름 했지 

좋아질꺼 없는데 최대한 씨발 좋게 만들어 볼라고 해봤는데 걍 좆 같이 끝낫지 뭐 좆도 알고 씨부려 이 씹새끼야
내용증명서 내가보내? 10억 내탓이라고? 어디서 약팔고 앉아잇노 개새끼가 이  비계덩어리 같은 새끼

뭐 모르면 시발 제발 깝치지마라 신낫제 지금 돼지새끼 니 아무리 해봤자 좆밥이야 정신병자 관심병자 
니말 아무도 안믿어주지 세상은 내를 사랑하거든 좆같은 diss전에 힘쓰고 있을 시간에
니엘범 그냥 classic으로 만들생각이나해 개새끼야
rap game? entertain? 좆까 이제 아무 의미 없어졌으니까 씨발놈들아


아무 의미 없어졌다 = 이센스가 디스를 넘어선 10억의 진실을 요구하기 시작
스윙스 좆밥아 이게 니가 모르던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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