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귀는 순도백퍼센트 친남매근친물입니다
쟤들은 키리노의 졸업때까지만 기간제연인으로 지내기로하고 둘은 다시 평범한 남매로 돌아갔다. 가 표면적인 엔딩이구요
사실 그건 아닐겁니다
쉽게생각하면 열린결말입니다
집에 문,창문 전부닫아놓고 대문짝하나 열어놓은 열린결말이죠
그 문은 현관문입니다
둘은 일방통행로에 올라선거에요. 결말은 하나입니다. 하지만 열린결말... 일본도 사촌까진되지만 진짜근친은 규제해야하기때문이죠
마지막 아키바에서 애니에선 볼에 입맞춤인데 원작에선 키스해버립니다
말 다했죠 뭐
지금 여러곳에서 내여귀가 폭풍까임당하고 있는데
단순히 근친이 역겹다 고로 깐다.
는 사람들은 우리정서에 맞지않아서 그런반응을 보이는건 이해하겠는데 좀 짜증납니다
내여귀가 까이는 이유는 근친때문이 아닙니다
(사실 전 키리노가 타이틀 히로인이라 예상하고있었고 나름 귀여워서 좋았어요 근친루트 싫지않음. 사실 루리가 더 좋음)
11권간 쌓아온 인간관계 및 떡밥들을 정리하나없이 젠가무너뜨리듯 무너뜨리고 그냥 그런줄알아ㅇㅇ 하는 엔딩이기 때문에 까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가는 이런말을했죠.
포터블게임에서 여러엔딩을 써봤기에 다른것이 써보고싶었습니다!
인터뷰에서 뱉은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은
내여귀는 포터블이 원작이란 뜻입니다
라노벨과 애니는 그냥 다른것이 써보고싶어서 써본것인겁니다.
고로 포터블 하시고 2차창작물은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