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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한국형 전투기' 사업을 조기 조사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614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nny10
추천 : 0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26 14:37:02


이게 지난 MB정부에서 행해진 일인데요. 이걸 새누리나 박근혜가 몰랐을리가 있었을까요? MB정부가 얼마나 서두르는 일이었는지 아마 당시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실거예요. 여당내에서도 차기 전투기 사업은 차기 정권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MB가 초스피디하게 처리했으니.. 분명히 여론까지 조성된 마당에 얼마나 뜯어보고 싶겠나요.


혹 몰랐다고 하더라도, 박근혜가 MB에게 약점잡힌 부분을 털고, MB의 목줄을 틀어쥘 심보로 미리 청와대에서 선수칠게 아니겠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경우에 따라서는 강도가 또다른 강도를 미리 심판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건 청와대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솔선수범해서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기도 좋으니까, 미리 선수치는거 같은데.. 이건 야권이 물고 늘어져야죠. 청와대가 아닌 국회로 끌어내려서 조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진실이 밝혀질까 말까인데.. 더욱이 요즘 국정감사기간 아닌가요? 완전 딱이구만.. 


MB의 약점을 발견한 박근혜가 이걸 야권과 공유해줄리도 만무하고, 또는 자신들도 엵여 있다면 수사권을 자신들이 보유함으로써 대강 희생양 좀 만들고, 비리를 제대로 조사했다는 훈장을 스스로 달면서 비리를 덮어 버릴수도 있으니..


이걸 그냥 청와대가 조사하게 그냥 내버려두는 야권도 참.. 

새정치가 요즘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도둑고양이에게 생선을 핧고 있는 것을 구경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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