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5가는 승격전이였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라면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픽창에서 픽을 끝낸 뒤 게임 시작을 기다리는데 알바가 라면을 가져다 주네요.
그래서 돈 계산하려는데 피방알바가 돈을 받기위해서 라면 쟁반을 컴퓨터 위에 놓았는데 컴퓨터가 꺼지네요.......
덕분에 승격전 꽁패 1패하고 닷지 대기시간 30분......
하지만 알바는 웃으면서 "어? 전원버튼 안눌렀는데, 죄송합니다 헤헤." 하고 가네요............
너무 너무 화가나서 카운터로 찾아가서 이건 좀 확실히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했더니 그래도 그냥 웃으면서 "죄송합니다. 헤헤"로 끝내려 하네요.
마음을 진정시키고 그냥 알겠다고 한 뒤 30분을 기다리고 승격전을 치뤘는데/////////////
드디어 올라갔습니다....... 다이아 5구간은 정말 지옥입니다 ㅠㅠ
새벽 1시부터 해서 오후 6시까지 17시간만에 플레2에서 드디어 다이아 5올라왔네요 ㅠㅠㅠㅠㅠ
이제 마음편히 잘 수 있겠습니다.
| 출처 |
내 마음 속 어딘가 트롤들에 의해서 생겨난 암세포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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