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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늘어진 여름 고양이를 보니...(스압주의)
게시물ID : animal_61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르는쏭군
추천 : 13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07 16:41:30
출처 - 나르는쏭군 (ahnbbang.com)


베오베간 늘어진 여름 고양이를 보니...
여름이고 뭐시기고 매일 늘어지는 안빵 막둥이 샤키를 보여드리고 싶더라구요.

1.jpg

안빵에는 다섯마리의 냥이 식구들이 있숩니다.

사진 왼쪽 순서대로 하면 아키, 샤키, 카푸, 치노, 로미 지요.



2.jpg


그중 막내 샤키는 압도적 수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다섯냥이중 최고죠.



3.jpg


막내라 그런지 넘치는 애교를 자면서도 부립니다.

분명 자는 겁니다.



4.jpg


배까고 발들고 얼음 자세로 자는건 사실 카푸한테 배운것 같습니다.

카푸가 지금(?)의 모습이 아닌 시절 요로코롬 수면을 취했었거든요.

이후 샤키는 카푸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서인지 카푸의 모든 행동을 카피 했답니다.

심지어 걷는 모습까지두요. ^^''



5.jpg


요렇게~



6.jpg


요렇게...



7.jpg


심지어 눈도 가리고 잡니다.



8.jpg


성묘가 된 카푸는 제법 얌전하게 식빵을 굽는답니다.



9.jpg


제법 문안한 자세죠. (테이블의 절반을 뒤덮은건 안자랑입니다.)



10.jpg


이 눈빛을 보고 있으면 보는 이도 잠이 오죠... 으...



11.jpg


그러거나 말거나 샤키는 잡니다. 분명 자는거 맞습니다.



12.jpg


대체 무슨 꿈을 꾸는지 참 다양한 자세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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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빵 유일 여묘이자 첫째, 치노가 신기한듯 쳐다보면,



14.jpg


이런 띠꺼운표정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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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는 여묘답게 얌전하게 잠을 청한답니다. 고고한척 책에 머리를.... 

이 아니고 책읽는거 방해하는거죠, 집사님들은 아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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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도 좀 다이나믹하게 자나 싶지만...




17.jpg


뭔짓을 해도 자는 샤키한텐 못이기는거 같습니다.



18.jpg


내 어찌 헛된꿈을...



19.jpg


자는 모습이 너무 이뿐 막둥이랍니다. 코는 어찌나 핑크핑크인지..



20.jpg


참고로 항상 저 눈매입니다. 

억울억울과 나 잠옴 눈매를 항상 유지합니다.



21.jpg


자고...



22.jpg


노트북 위에서도 나고...



23.jpg


메롱하며 자기까지 합니다... 

놀리는거냥??



24.jpg


앉은채로도 잡니다...


자꾸 자는 사진보니까 저도 정말 잠이 오네요. 

사무실 책상에 엎드라 2시간이나 자버렸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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