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고양이를 보셨으니 이젠 겨울 고양이의 차례~ 겨울엔 여름보단 활달할 수 밖에 없죠~~추우면 움직여야 함!!!!!!
목에 두르고 외출하고픈 북극여우의 비쥬얼~~~따숩지만 묵직하겠지....
보이십니까?? 이 활발함이??? 양쪽 흙 다 파뒤집어 놓음... 내 속도 뒤집어짐..
겨울고양이는 굴삭기 기능이 첨가됨~~
차가운 돌판을 온몸으로 느끼는 차돌냥~
요래 요래 잡으면~~
짜.증.냄. 꽉 진 주먹;;
짧뚱한 다리! 실은 이 녀석은 뚱뚱한게 아님~ 수의사샘이 그랬음 딴냥이보다 다리가 짧아서 더 뚱뚱해 보이는 거라고 ;;
사실 난 뚱뚱한게 아니다.
이때 몸무게 3.6키로임...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뚱뚱한게 아니라 짧은 거임...
짧뚱~짧뚱~
비타민D 합성중... 멍~~~~~~~~~겨울고양이는 햇빛으로 충전함.
멍~~~~~ 겨울냥이는 멍해짐~
가끔은 호기심이란것도 생김~아주 가끔..
옛다 애교!
애교발산 중... 이거 애교 맞음;;;
하지만 어느새 멍~~~~
ZZZ...
사색중....실은 배고파~
간식 좀~
안줘서 삐짐.. 삐딱해짐..
진짜는 구걸하지 않음..눈빛으로 말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