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쓰는 폰이 36개월할부..(호갱이었죠)라서 아직 22개월에 50만원이나 쳐남았어요.
물론 앞에 폰을 잃어버리고 빠트리고 너도 그리고 나도 그리고.. 여러번 그래서 할부금을 업고 업은게 있지만요..
근데 14개월썼는데 너무 질려서;; 폰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버스폰 믿을 만 한가요? 옵지프로 30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LGT로 번호이동해서 쓰려고 하는데,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요.
음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1. 버스폰 믿을 만한지? (위약금 걸리고 24개월을 깨면 할인받은 금액을 뱉어내야 한다는데, 그게 할부원금이랑은 상관없는거죠? 통신사 할인받은것만 다시 뱉는다는 것인지?)
2. 지금은 KT에 할부원금이 걸려있는데요, 한달에 기계값 26000원정도 나가요. 그거는 계속 달달이 청구되나요? 아니면 설마 한번에?
(다행히도 KT에는 위약금은 없어서 기계값만 나가고있어요)
3. 버스폰이라는게 그냥 단순히 싼 폰을 의미하나요?
그리고 제가 아직은 잘 몰라서 네이버 카페 하나만 알고있는데, 좋은 조건이 자주 걸리는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