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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총선출마를 해야한다면, 영도가 아니라 강남이 맞다~ㅋ
게시물ID : sisa_614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0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27 02:16:49
총선 출마해서 부산에 바람 일으키는것보다, 전국 각지의 박빙지역 유세하며 도움주는게 대표의 역할임.

조국 교수등 재야인사에 대해 내가 지속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이유가~
그들의 근시안적인 시각과 양비론적 접근, 그리고 기계적 통합을 강조하는 발언들 때문임.

조국등 혁신위 일부 구성원의 시각에 기본적으로 다음 대선에서 야권 대선후보는 차고 넘친다는 사고가 있음.
이들은 박정희의 망령을 등에 업고 부정투표속에서 48%의 득표를 얻은 문대표를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음.
다음 대선 누가 나가든, 그 정도의 표는 쉽게 얻을 수 있다는듯이~

그러니, 야당사상 최고 득표를 획득한 유력대선후보를 고작 부산 지역구 한석을 위한 불쏘시개로 쓸려는 것임~

심지어, 대선불출마 선언을 할 것을 요구하고, 당대표를 내려놓을것을 요구하려다 
그래도 많이 양보했다는 식으로 영도로 가란 개소리를 하는것.

정녕 바람을 일으킬 목적으로 문대표의 총선출마를 요구하는거라면~
부산 18석, 경남, 18석, 울산 7석등 지역구수도 적고, 당선 확률도 적은 영남 출마를 요구할게 아니라~
서울 48석, 경기 49석, 인천 13석 등 총 110석의 수도권에 바람을 일으키는게 훨씬 더 나음~

자체적으로 당선확률도 높을뿐 아니라~
수도권 밸트로 묶어서 문대표가 바람을 일으키기도 좋고, 지원유세를 하기에도 휠씬 좋음.
그러니, 영도를 출마하느니, 차라리 강남 3구중 하나에 몸 던지는게 명분상으로도 실리상으로도 휠씬 좋을것임.

결론적으로... 난 개인적으로 문대표의 총선출마자체를 반대하지만(문대표 개인적으로나 당으로나 얻을 수 있는것보다 잃을게 많다고 봄)
정녕, 출마를 해야만하는 상황이라면 강남이 맞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임.

영도는 무슨... 곧 끈 떨어진 뒤웅박 신세될 김무성이 살려줄 일 있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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