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막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데 ...한 딜러가 전화가 와서 ...

 

허위미끼나쁜딜러-"사장님 포르테 입금 얼마에요??"(딜러가 자기 손님 있으니까 .. 제차를 팔아 줄때 얼마까지 깎아 주겠냐고 물어 보는것입니다)

 

키다리-"아 그거 싸게 드리는건데... 그게 원가에요..30만원 빼드릴께요 정말 최저가에요 아시죠? "라고 했습니다 (포르테GDI 11년식 럭셔리 1030만원였습니다 진짜 싸게 내어 놓은거에요)

 

그러자 그 딜러가 이야기 했습니다

 

허위미끼나쁜딜러-"아 그거 제가 알아서 팔테니 손님이랑 가면 이전비...과하다 싶어도 아무말 하시지 마세요~손님이랑 바로 가겠습니다"

                         (성남에서 오는 딜러였습니다)

 

키다리-""네 일단 오시면 전화주세요"(저는 이때 이전비 얼마 되지도 않는데 ..뭐 얼마나 남기겠어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허위미끼나쁜딜러-"네 출발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착을 해서 차량을 판매 하는데 ... -_- 차량 판매 금앨 1,250만원 헉...;;;;;(얼마에 팔던 ㅜㅜ 일단 싸게 드렸는데 손님에겐 비싸게 가는게 아쉬웠지만 그러려니 했었습니다)

 

그러고는 계약서에 -_- 차량 이전비를 적는데 ....130만원을 적었습니다

 

차량을 구매 하시는 분은 어머니와 이제 재수를 해서 대학을 들어간 아들이었습니다

 

이렇게 비싸게 거의 300만원 가까이 비싸게 팔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야기 해본 즉슨... 다른 매물을 보고 ... 대구에서 성남까지 갔는데 -_-;; 볼려고한 매물은 없고 인천 서울 수원 을 돌다가 결국은 ... 수원 까지 왔다면서

 

차를 찾아준 .. 딜러 정말 착한 사람 같다며 고맙다고 감사 하다고 하며 차 좋은거 못살뻔 했는데 만족한다고 하셨었습니다 ....

 

이때 멘붕이 왔었습니다....-_- 하아~

 

그리고 마지막 손님을 보내드리고 -_- 딜러가 고맙다며 저에게 다가와서 하는 말...에 저는 완전 멘붕의 쓰나미였습니다

 

허위미끼나쁜딜러-"사장님.. 차 많으시데요~ 사장님 한달에 얼마나 버세요???"

 

키다리-"아 저는 XXX정도 멀어요"

 

허위미끼나쁜딜러-"아 그것 밖에 못벌어요???? 우와...사장님은 엄청 빡세게 그정도 버시죠???

               저는 놀면서 한달에 1,000 이상은 버는데 ㅋㅋㅋㅋ수고하세요~

               예전에 불만 제로에 출연 했던 딜러가 바로 저에요 저 ㅋㅋ"

 

-_- 정말 가감 없이 ... 쓸려고 노력 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하구요 .. 제발 미끼 허위 당하시지 마세요~

 

 

 

 

 

앤카 금액들 다 믿지 마세요 이전비 (등록 취득 공체 수수료)등의 폭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