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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이 만든거지만, 필요해서 만든겁니다.
게시물ID : religion_6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kek
추천 : 1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13 20:39:17
인간의 뇌는 3개의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인간의 뇌
아래부터 뇌간, 변연계, 대뇌
이렇게 세층이죠, 우리는 일반적으로 대뇌가 뇌라고 알고 있는데, 그 안에 사실 2개의 뇌가 더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번식방식은 동물과 완전히 같습니다.
하는 행동도, 동물이랑 비슷할때가 있죠, 싸움을 한다던지, 그럴때 보면 그렇죠,
그런데, 동물이랑 다르게 생각을 하고 창조를 합니다. 본능을 억제할수도 있죠
그건 대뇌가 있기때문입니다.
이렇게 동물, 인간 두가지의 본능을 모두 가진 인간을 통제하는게
쉬울까요? 엄청 힘들겁니다.
군대에서 후임들을 다루거나, 동생이 있는 사람들은 잘 알겠죠,
자식이 있는 부모들도 자식이 말안들어 골치를 썩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통제하기 위해서 인간들이 만들어낸 것이
바로 '신'이라는겁니다.
신이 있으면 인간을 때리거나 핍박하지 않고 세뇌와 교화로 말을 잘 듣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쓰여진 책이 성경입니다.
이야기를 통해서 인간의 대뇌에 메세지를 넣어서, 선량하게 말을 잘듣게 만드는거죠.
쉽게 말해, 거짓말인데, 하얀 거짓말이죠.
가장 쉬운예가 '산타할아버지'죠. 산타할아버지는 알고계신데
누가 착한애인지, 나쁜애인지, 오늘밤에 다녀가신데, 착한 애들만 선물을 주신데,
이게 바로 하나님의 기본개념입니다. 산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고,
하나님은 아이들에서 청년, 성인까지 모두 대상으로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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