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브금/뻘) 그리운 벨파스트.... 마비노기로 때우기
게시물ID : mabinogi_34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KR_theGreat
추천 : 2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5 21:56:44


BGM 출처 : [링크]

유튜브에서 퍼온 BGM(영상)입니다. 







*제목의 벨파스트는 오타가 아닙니다. 속았지롱



기억하시는 분은 없겠지만 올해 초 북아일랜드의 주도 벨파스트로 교환학생을 갔다온 학생입니다.

한국에 돌아온 지 이제 두 달이 다 되어 가는데... 벨파스트의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다 너무 그립네요.

구름낀 하늘, 가끔 들리는 비행기 소리, 장보러 갔던 슈퍼마켓, 기숙사 창밖으로 보이던 잔디밭 등등.....

그냥 별거 아닌 거리 하나하나가 다 생각나고 그립고 합니다.



그래서 마비노기 켜놓고 벨바스트 가서 죽치고 앉아 브금 들으면서 시간 보내는 일이 많아졌네요.

비록 현실의 벨파스트랑은 다른 곳이고 도시 모티브도 벨파스트가 아니라 베니스라고는 하지만... ㅋㅋ 꿩 대신 닭으로요.

영어 스펠링은 같다는 걸 알고 나니까 더 애착이 가요!! ㅜㅜ 그리운 벨파스트.

언젠가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mabinogi_2013_08_25_002.jpg
mabinogi_2013_08_25_004.jpg


덧) 벨파스트는 <나니아 연대기>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C. S. 루이스가 태어난 도시이자 비극의 범선 '타이타닉' 호가 지어진 도시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