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전...
간만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전화기가 죽은게 아니었어...!!)
플레이오프 2차전 티켓 2장있는데...저에게 준다고 보러 가라고...
그런데 알고보니 오늘 곧`...하는 경기군요....
전 오늘 업무가 태산처럼 쌓여있고....퇴근하는길에 (어쩌면) 부부클리닉과 함께 할수도 있는 상황이라...
못간다고 거절해야 하지만....
하지만 세살버릇여든까지 가고...옛성인의 말씀에 따르면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라..라고 하셨지요...
그렇지만 못가는 결정적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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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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