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때때로 망상적 궁금증에 빠집니다.
현재의 매국노들이 자생적 매국노인지
아니면
일제 부활을 꿈꾸는 일제 꼴통 우익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것 인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일본이 군대를 보유/확장하려는 계획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대한민국의 애국심을 뿌리부터 해체 시킬 수 있는 요인들 때문입니다.
매국노를 영웅으로 둔갑시키는 역사 집필,
고소를 당하는 공익 제보자,
장병을 돌보지 않는 군대,
국채와 가계채를 늘리는 세금정책,
국가 재난시 행불된 지도자,
가만히 있을 것을 강압당하는 청년,
전쟁나면 싸우지말고 도망가라는 벌레
어느 것 하나 내부로 부터 국가를 와해시키는 요인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우연일까요? 지령일까요?
추석 맞이 음모론의 끝판왕이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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