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을 임페리얼 공학 대학의 스승의 날 개회 연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두베이 사서와 차투르
참고로 차투르는 우간다 출신이라서 힌두어를 모른다. 연설은 힌두어로 함
그래서 사서가 가르쳐 주는 것임
단순 암기의 신 차투르
란초는 친구 라주에게 공부의 본질을 깨닫게 하기 위해 일을 꾸민다.
(전 이야기: 라주는 총장에게 경고를 받았고, 자신은 학교를 졸업해서 가족을 먹여살릴 수 있는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라고 란초,파르한과 갈등을 일으킨다)
전화를 받기 위해 자리를 비우는 차투르
슬며시 접근하는 란초
태연하게 총장님이 부른다고 쌩구라 침
그리고 전해주라는 완성된 연설문을 찢어버림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아닌 란초와 짜고 일을 꾸미고 있는 파르한
차투르가 한창 전화받고 있을 때 란초는 연설문에 든 단어들을 바꿔치기한다.
바쁜데 왜왔어 개갞기야 맞을래
아 아닙니다...
그 사이 란초는 작업을 끝내고 '청장님'으로 둔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르한 웃겨죽음
수정된 연설문 전해줌 (소음기는 차투르의 별명)
대망의 연설 시작!
기대하고 있는 란초와 파르한
교육장관 흡족
그 와중에 자기가 쓴거라며 아부떠는 사서
총장:왓?
ㅋㅋㅋㅋㅋ
교육장관 웃겨죽음
(*가운데가 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장관 웃겨죽음 2
이 새끼를 확 마
교육장관 웃겨죽음 3
강간선진학교 임페리얼 공대!
자리를 황급히 피하는 사서
교육장관 급정색
왓더풕
교육장관 급정색 2
젖은 이거얌!!!
교육장관 화남 (총장 관광당할 땐 그렇게 좋아하더니...)
사서 기절 일보직전
교육장관 화남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서 퇴장하는 교육장관
사서 기절
학생들 신나서 물건 집어던지고 난리
영문,아니 힌두어도 모르고 무차별 당하는 차투르
이 엄청난 스케일의 조작극은 란초와 파르한이 라주에게 공부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였나니...
-영화, 세 얼간이(3 Idiots,2009)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