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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인 노릇
게시물ID : humordata_614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헨티나
추천 : 0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6/18 13:56:23
참여연대가 천안함 조사결과에 의문을 제시한 서한을 유엔안보리에 
보냈지만 정작 당사자인 북한은 애써 모른 척 했다고 한다.  
유엔 외교가에서 한 나라의 NGO가 자국 정부의 외교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참여연대의 
주장을 인용할 경우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 
그런 행동이 나왔다는 것이다.  
 
특히 유엔 안팎에서 안보리 의장이 “안보리 회의는 정부간 협의체로 
NGO의 의견은 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북한도 이 문제를 언급해봐야 득이 될 것이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실제로 유엔안보리에 NGO단체가 자국의 정치문제가 아닌 안보외교문제에 
제동을 거는 서한을 보낸 사례가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국내 NGO단체가 유엔 안보리에 국가안보와 관련된 
이 같은 서한을 보내 국제적 망신살을 자초했으니 통탄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그런 사실이 알려진 후 나도 빠질 수 없다는 듯 평통사가 
이와 유사한 서한을 유엔안보리에 보냈다고 자랑삼아 발표했다. 
참으로 한심한 작자들이 아닌가? 아니 어쩜 그들은 김정일에게 
충성경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이들 단체들이 한 행동을 보면 북한 당국이 주장하고 있는 
주한미군철수, 민간단체의 대북 삐라살포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동맹 폐기 등을 주장하며 반정부 운동에 앞장서 왔다. 

누구의 말처럼 표현의 자유로 포장해 북한 당국의 
대변인과 하수인 노릇을 해 온 것이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이런 친북,좌파 세력들을 말끔히 쓸어버리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수습하지 못할 정도가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러시아가 공산화될 때 정예 공산 당원은 불과 수백명에 불과했지만 
현재 우리 사회 내에 그보다 수백, 수천배나 많은 종북주의자가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 심각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국가보안법을 
엄격히 적용해 이같은 이적단체들을 사그리 소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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