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던게가 북적북적 이야기가 많군요.
크게 논란이 될만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반고정이 존재하고 이 반고정에 의해 자리가 적어진다는점?
반고정분들을 두는것은 이해합니다. 파티당 1분씩만 반고정이 있어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안정적이 되닌까요.
단지 레이드 경험을 쌓고 새로운 캐릭을 레이드 보내기에 오유공팟만큼 좋은곳이 없는것도 사실이지요.
대신 공대장분들이 이득을 보자고 운영하시는게 아니니 너무 비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두곳으론 원하는 만큼 보내기도 어렵고 반고정으로 인해 딜러를 보낼수 없는 분들이 다수 인것 같아
새로운 곳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1. 완전 선착순제로 운영 될 것입니다.
2. 오전 9시,10시 / 오후 9시,10시 총 4타임을 만들 계획입니다.
3. 잠타치,일타치,술타치 등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공대 출발전 이야기 없이 무단불참을 하면 1회경고 후 2회째엔 제명시킵니다.
위 3가지 조건으로 새로운 선착순제 공팟을 만드시면 어떠시겠습니까?
4타임을 더 만들어도 다 포용될수 있을지는 모르나 선택의 폭을 넓어질 것이고 어느정도 인원문제가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대신 단점은 있습니다.
첫째로 선착순제이다 보니 조합이 너무 이상하면 받을수 없습니다.
둘째로 정시출발이 안될수 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신분은 힘드시겠지요?
셋째로 확정 클리어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억지로라도 되게 만들겠지만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게 레이드닌까요.
위와 같은 리스크를 안고 새로운 곳을 만드신다면 오시겠습니까?
+ 추가로 생각이 나서 적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스펙컷이란건 존재합니다. 그 어딜 찔러도 갈수 없는 스펙이라면 받지 않을 계획입니다.
바우6 체력1900 홀리라던가, 고뎀캐임에도 본무기 5재련 이라던가...?
누가봐도 레이드를 가기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했다는 정도의 스펙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레이드가 경험이 중요하지만 사실 처음 입문하면 레이드를 경험을 얻을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딱히 경험에 대한 제한은 두지 않습니다. 다만 초행이시거나 초보실경우 미리 말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