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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1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謹弔]
추천 : 2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4/04/13 16:41:48
오유에 몸담은지 어언... ^^
지금 아내 될사람이랑 처음 만난게 96년 4월 6일이니까 만으로 8년이 넘었군요. 진짜 오래됐네요. 기쁜일, 슬픈일, 기타 모든일을 함께하며, 이제 비로소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위치에 와 있답니다.
이번주 일요일이니까요 마니마니 축하해주세요.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많은 오유가족들과 친분을 쌓으며 살아온 지난 세월이었네요. 신혼여행 기간중에는 오유에 못들어오겠지만, 다녀와서 또 자주 들를께요. ^^
이제 집도 얻었고, 결혼도 하니, 나랑 똑같은놈 하나랑 마누라 닮은 딸 낳아서 오손도손 열심히 사는 일만 남았군요. 히히~
여러 오유가족 분들도 언능언능 짝 찾아서 (특히 솔로부대원들 ^^) 둥지를 트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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