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은 0:48 부터.
야밤에 심심해서 맥북에어로 게임 구동이 잘 될까 하는 마음에 테스트 영상을 찍어보았어요.
동영상을 찍으며 플레이 해도 생각보다 많이는 안끊기네요.
(windows to go 를 이용한 외장하드 부팅,게임또한 외장하드에 설치,동영상또한 외장하드에 다이렉트로 저장.:이런걸 감안하면 굉장힌 만족스러운 품질이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usb 를 통한 외부 디바이스에서의 통신이다 보니까 처음 로딩이나 맵 로딩 등은 약간 시간이 걸리네요.
그래도 답답할정도로 로딩이 느리거나 하지는 않네요.
발열이 그렇게 심하지 않네요.
게임 최적화가 잘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옵션을 최상으로 맞춰놓고 1시간이상 사냥 플레이를 해도 팬 이 돌아가지 않네요.
열은 좀 나요. 손으로 만져서 조금 뜨겁다 생각할 정도로 나네요.
(그냥 캐주얼 게임틱한 정도의 그래픽이라서 그런가??)
게임 구동중 리소스 모니터에 cpu이용률은 30%정도,속도는 1.0GHz미만이 유지되네요.
리소스 모니터만 보더라도 맥북에어 하스웰 i5 기본 모델로 충분히 무리없이 구동가능한 게임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맥북에어로 할수있는 게임은 던스 정도의 사양인 게임정도 인것같네요.
(애초에 게임을 목적으로 만든 노트북이 아니긴 하지만...)
테라도 한번 돌려봤는데, 중옵~중하옵 정도에서 플레이 가능할 정도의 프레임은 뽑아내지만, 발열이 장난이 아니네요;;
클럭스피드가 2.x GHz 대 까지 올라가는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