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딱 3년 1개월......
게시물ID : gomin_818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겔럭시넥서스
추천 : 1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6 01:39:15
2010 7월 22일 ....그리고 2013년 08월 22일

미안해..내인생에서 최악이 될지도 모르는 선택을했어..

항상 난 내자신을 돌보지 못했던것 같아..아직 넌 어리자나..서른이 되고나서 많은걸 느꼈어..

그리고 너가 내여자가 될수 없었다는걸. 내가 더이상 널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는걸...

나에겐 너무나 과분한 너..

고마웠어. 3년동안 못날 날 만나줘서 제발 부탁인데 좋은남자 만나서. 그동안 나때문에 흘렸던 눈물 거두길 바래..


이제 난 날위해서 살게 훨훨 날아갈수 있도록..

고마워 그리고 미안하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