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월 22일 ....그리고 2013년 08월 22일
미안해..내인생에서 최악이 될지도 모르는 선택을했어..
항상 난 내자신을 돌보지 못했던것 같아..아직 넌 어리자나..서른이 되고나서 많은걸 느꼈어..
그리고 너가 내여자가 될수 없었다는걸. 내가 더이상 널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는걸...
나에겐 너무나 과분한 너..
고마웠어. 3년동안 못날 날 만나줘서 제발 부탁인데 좋은남자 만나서. 그동안 나때문에 흘렸던 눈물 거두길 바래..
이제 난 날위해서 살게 훨훨 날아갈수 있도록..
고마워 그리고 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