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한국 사람들의 평균 IQ가 높다는 화제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여느 대화가 그렇듯, 어떻게 그렇게 흘러갔는지는 불명이구요.
찾아보니 이런 짤도 있더군요.
일단 제가 116 나오기도 했구요...
(본인이 그렇게 똑똑하단 생각은 해본 적 없습니다만...)
아무튼.
제 지인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과거제 덕분에 한 천년을, 출세길=공부 라는 환경에서 살아온 민족이라
뇌가 그쪽으로 다른 민족들보다는 더 진화하지 않았겠느냐고요.
음... 그 말을 듣고 생각한건,
진화라는건 몇만년에 거쳐서 서서히 진행되는거라고 배우긴 했지만...
1천년이란 시간이면...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꼭 그러한 사람들만 살아남아 후손을 남긴 것도 아닌데 1천년은 너무 짧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무엇보다,
이게 진화론으로 설명이 되는 현상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듣고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
출처 |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게임을 잘하는걸 얘기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